양평근처 분위기있는 카페. 전원카페 팔당호수를 품에 안았다, '호반의 집' 널찍한 통유리를 통해 잔잔히 흐르는 팔당호수가 그림같이 펼쳐진 호반의 집. 저녁에는 호숫가의 노을을 배경으로, 새벽에는 짙은 물안개 낀 호숫가를 거닐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.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전원주택형 카페인데 오히려 차보다는 주인 아저씨의 넉넉함이 묻어 있는 얼큰한 매운탕과 담백한 닭백숙이 맛있다. 15명 정도 묵을 수 있는 방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이나 맘이 잘 통하는 친지, 친구끼리 찾아와 준비해온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강가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적당하겠다. 영업시간 오전 10시~오후 10시 메뉴 메기매운탕 3만5천원(2~3인)·5만원(4~5인), 커피 5천원 위치 다산 유적지에서 팔당호수 끝 방향 문의 031·592-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169 다음